마이데몬 5화 하이라이트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미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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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5화에서는 마침내 시작된 구원의 사랑과 그것을 알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대립하며 혼란을 겪는 모습이네요.

 

이번 5화 같은 경우엔 구원을 연기하는 송강 배우와, 도희를 연기하는 유정 배우님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5화로 접어들면서 감정선이 정점에 다다르거든요. 뭐든지 시작되기 직전이 가장 설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럼 본격적으로 5화 하이라이트 장면 함께 살펴보시죠.


마이데몬 5화 하이라이트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미 시작된

 

마이데몬 5화 하이라이트 - 도희를 보며 심쿵하는 구원

 

건달 패거리를 처단한 죽음의 탱고(?)를 끝내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 구원은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하고 도희의 눈을 피하는데요. 데몬의 몸으로 200년을 넘게 살아온 터라 인간의 감정 자체도 낯선데 설렘이라니, 구원은 혼란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구원의 집으로 찾아간 도희

 

반면 도희는 자신의 감정에 꽤나 솔직한 편이예요. 도망치듯 가버린 구원을 찾아 지금 느낀 감정을 다시금 확인하려 선월재단을 찾습니다. 하지만 구원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버렸고, 격렬한 ‘입덕 부정기’에 들어가 평소보다 훨씬 더 냉정하게 도희를 대하죠.

 

도희로 인해 혼란스러운 감정의 구원 다투는 두 사람

 

도희가 눈 앞에 보일수록 감정이 치솟아 견딜 수가 없는 구원은 이 관계를 1초라도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 범인을 잡는다며 건달 두목을 위협하고, 도희와 크게 다투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지만 구원은 계속해서 도희가 신경쓰이고, 미래그룹 승계 문제로 모두의 견제 대상 1위인 도희는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도희를 구한 구원

구원을 보는 도희

 

눈을 뜬 순간 난간에 매달려 까마득한 허공에 떠 있는 도희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마주하게 되고, 도희의 몸을 지탱하던 천이 끊어지는 순간 구원이 등장해 도희의 손을 붙잡습니다. 구원의 이름을 읊조리며 눈물을 흘리는 도희와, 땀에 흠뻑 젖은 채 도희를 바라보는 구원의 얼굴에 안심하라는 듯 미소가 떠오릅니다.

 

난간씬

 

이번 화는 아름다운 OST까지 더해져 두 주인공의 감정선과 판타지 장르가 가지고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낸 것 같습니다. 아래는 12월 8일에 공개된 윈터의 With You 입니다.

 

[마이데몬 OST With You – 윈터]

 

[마이데몬 6화 예고]

 

지금까지 마이데몬 5화 하이라이트였습니다. 6화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6화에서부터는 구원과 도희가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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