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빙’이라는 역대급 대작이 공개되면서 디즈니플러스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요, 그와 관련하여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에 대한 정보도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 사이트 BEST 3와 동시 접속 인원, 9월 7일 공개된 연간 요금 41% 할인 플랜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21일 오후 3:59까지, 1년 구독 시 41% 할인
디즈니플러스 기간 한정 혜택 / 계정 공유 사이트 BEST 3
1. 디즈니플러스 신규 혜택 – 41%(종료)
사실 미리 연간권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억울할 만큼 파격 할인인데요, 기존에는 월 9,900원 / 연간권 99,000원(16%)가 공식적으로 가장 저렴한 할인 혜택이었습니다. 그런데 9월 7일 돌연 41% 할인율의 연간권 혜택을 공개했습니다.
디즈니 연간 구독 41%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월 4,900원 대로 1년 58,900원 꼴입니다. 앞으로 엘리멘탈, 로키 시즌 2 등 명작들이 공개 예정이죠. 디즈니플러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인 것 같은데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네요.
해당 혜택은 신규회원 및 현재 멤버십이 없는 재구독 회원에게만 제공이 된다고 하니, 디즈니플러스 구독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디즈니플러스 요금제 변경
아래는 11월 1일부터 변경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요금제입니다. 11월 1일부터는 디즈니플러스 스탠다드(월 9,900원)와 프리미엄(월 13,900원)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기존 – 단일 요금제 | 변경 – 스탠다드 | 변경 – 프리미엄(신규) |
| 요금 | 월 9,900원*연간 99,000원 | 월 9,900원*연간 99,000원 | 월 13,900원*연간 139,000원 |
| 제공 스펙 | 최대 4K 울트라 HD&HDR 화질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동시 접속 기기 4대 |
최대 풀 HD(1,080p)화질5.1 오디오 채널
동시 접속 기기 2대 |
최대 4K 울트라 HD&HDR 화질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동시 접속 기기 4대 |
3.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 사이트 – BEST 3
국내에는 친절하게도 OTT 계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존재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공중파 TV만으로 컨텐츠 소비가 되지 않아요. 대부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골라서 시청합니다. 하지만, 모두 유료 플랫폼인 만큼 비용이 모이면 만만치가 않아서 이렇게 웹사이트에서 서로의 계정을 공유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1) 피클플러스
신속한 매칭, 자동 정산 시스템이 강점인 피클플러스입니다. 파티장일 경우 월 2,965원 / 파티원일 경우 월 3,464원에 사용 가능합니다. 파티장의 경우 수수료를 차감 받는 장점도 있지만 중간에 파티원이 탈퇴할 경우 다시 파티원을 자동 매칭해주고 남은 기간만큼 계산하여 요금을 돌려줍니다.
📌피클플러스 계정 공유 이용하기
2) 그레이태그
“원하는 기간만 안전하게,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라는 문구를 내세워 사용자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문구 그대로 어떤 사유든 환불을 원할 때 즉시 중단이 가능한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결제 수단(카드, 계좌이체)에 따라 수수료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기준 월 2,845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레이태그 계정 공유 이용하기
3) 벗츠
신규가입 시 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특이한 건 당근마켓 매너 온도처럼 파티장의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1년 구독권 기준 월 2,342원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공유 플랫폼 중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벗츠 계정 공유 이용하기
4. 유의사항
1) 디즈니플러스 연간 구독권
- 9월 21일 3시 59분 까지만 유효
- 신규 등록 회원 또는, 현재 멤버십이 없는 재 구독 회원만 신청 가능
2) OTT 공유 서비스
- 타인과 계정 공유 금지
- 기기 사용 1대만 가능
디즈니플러스를 다양하고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기간한정 혜택(공식)과,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사이트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좋은 컨텐츠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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