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 평균 키 – 키 크는 운동과 식단 꿀팁 | 초등학교 입학 전 걱정 끝!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7살 아들 평균 키 , 어느 정도 될까요? 아이가 7살 정도 되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또래 아이들에게 치이지는 않을까 체격을 더 신경쓰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이가 남자아이라면 또래 집단에서 작은 몸집 때문에 주눅이 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욱 근심이 커지기도 하죠.

 

이번 글에서는 연령별 평균 키와 몸무게, 그리고 키가 크는 운동과 식단을 통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7살 아들 평균 키

 

혹시나 우리 아이가 지나치게 작은 키가 아닐까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래 표는 연령별 어린이 표준 키 입니다. 아이가 표준 키보다 10cm 이상 작다면, 저신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 연령별 어린이 표준 키

 

만 나이(세) 6 7 8 9 10 11 12 13
키(cm) 남아 116 125 131 136 141 148 154 162
여아 115 124 130 136 142 149 154 158

 

2. 키가 크는 식단 무엇이 있을까?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래 대표적인 식단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를 다양하게 섭취할 수록 좋습니다. 과일 채소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2) 단백질: 단백질은 성장과 근육발달에 특히 중요합니다. 계란, 콩, 육류 등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탄수화물: 질 좋은 쌀,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곡물 빵으로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주세요.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에너지 뿐만 아니라 성장의 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4) 유제품: 아이들의 폭발적인 성장 속도에 맞추어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요거트와 우유, 어린이 치즈 등을 틈틈이 챙겨주면 좋습니다.

 

5) 음료보다는 물: 아이들은 빠르게 성장 중이므로 수분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설탕이 과도하게 들어간 음료보다 깨끗한 생수, 고소한 보리차로 아이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세요.

 

3. 키가 크는 운동! 뭐가 있나요?

 

코로나19 이후로 활동량이 현저히 적어진 우리 아이, 운동량을 늘리고 거기에 더해 키도 큰다면 금상첨화겠죠?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레칭: 근육과 인대를 늘리는 스트레칭은 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어깨부터 발끝까지 몸을 유연하게 해주고 활동하기 전 부상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2) 수영: 수영 선수들 몸을 보면 참 균형이 잘 잡혀있고 근사하지 않나요? 수영은 전신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키 성장은 물론 밸런스까지 잡아주는 운동입니다.

 

3) 자전거: 자전거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죠. 다리 근육을 강화하고 지구력도 함께 단련할 수 있습니다.

 

4) 농구: 뛰고, 점프하는 동작을 통해 아이의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운동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에너지가 많다면 꿀잠까지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스트레칭 영상 (조회수 28만회)

키 크는 운동 - 키크는 스트레칭 영상

바로가기 링크 클릭↵

 

5. 아이 최종 신장 예측 공식?

 

1) 남아: ((아빠 키+엄마 키)÷2)+6.5cm
2) 여아: ((아빠 키+엄마 키)÷2)-6.5cm

 

해당 공식은 아이가 자라는 환경과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식만으로 100%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 평균 키와 키 크는 식단, 운동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아이들은 성장이 끝날 때까지 최종적으로 신장이 어떻게 될 지 정확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꾸준히 키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고 청소년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거나 성인이 되어서 까지도 성장을 지속 하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7살 아들 평균 키가 또래보다 조금 모자란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속단하기 너무 이른 나이이기도 하니까요.

 

아무쪼록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더욱 무럭무럭 자라날 테니까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육아휴직제도 혜택 총정리(2023)

다자녀 혜택 총정리(2023)

 

Leave a Comment